8
왠지 8이라는 숫자가 계속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데
동그라미가 두개 붙어있는 것도 마음에 들고
에이트 라는 영어발음도 괜찮고
나중에 나중에 누나에게 차려주고 싶은 안경가게의 간판으로 걸어도
잘 어울일것 같고
8. eight
뒤에 자꾸 studio라는 말을 붙이고 싶다
괜한 욕심이겠지
오늘 샘플스토어 바이 플랏엠에 다녀오고나서
또 쓸데없는 욕심이 생긴다
취미생활을 좀 즐겨볼까 하는...
888
샘플스토어의 내 고유번호이다.
008 로 할껄 그랬나
욕심이 과했던것 같다.
아마도 혹시나
그런일이 있을런지 모르겠지만
나의 작은 스튜디오가 생긴다면
그 이름은
8이 될것 같다.
왠지 복이 막 굴러들어올것 같은 이름이다.